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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좋아좋아

아무도 모른다

by 튼튼이쑥 2020. 4. 20.

아~ 집콕 몇 달간 진짜 드라마만 몇 개인가-
그중 본방 챙겨 본 거는 이태원클라쓰, 하이에나, 메모리스트, 슬기로운 의사생활 그리고 아무도 모른다.

볼수록 실망스러웠던 것은 이태원클라쓰, 이거 진짜 8회까지는 무쟈게 재밌었는데~
비슷하게 실망스러운 거가 메모리스트
처음부터 끝까지 평탄하다 마지막회에 훅 꺾이 건 하이에나
슬의생은 여전히 재밌긴 한데~~~
진짜 뒤가 너무 궁금하고 갈수록 헉 소리 나며 재방을 다시 곱씹게 만드는 것은 바로 아무도 모른다다!!!

진짜 매력적이다.
스토리, 연출, 연기 삼박자가 아주 딱이다.

올해 진짜 재밌게 본 드라마는 다 sbs다.
스토브리그에 이어 유일하게 끝까지 흥미진진-
아, 끝이 어떻게 될지 진짜 궁금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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