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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천도재

by 튼튼이쑥 2020. 6. 20.

@ 용화선원

아버지 가신지 정말 딱 여섯 달이 되었다.
정말 가신 건지 아직도 잘 모르겠다.
그냥 그 침대에서 TV 보시며 앉아 계실 것만 같은데...


불가의 말씀대로 내세와 환생이 있다면
꼭 편안한 곳에서 더 나은 삶을 누리셨으면 좋겠다.
꼭!


성주괴공(成住壞空)
생로병사(生老病死)
생주이멸(生住異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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