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화원 갔을 때 똑 떨어져서 못 산 남천
이번에는 딱 예쁜 게 있었다.
식물의 이런 느낌 너무 좋다.
꽃도 한 다발~
원래는 프리지어 사려했는데 좀 너무 덜 핀 것만 있어서...
근데 이 아이 이름을 또 안 물어보고 그냥 들고 왔네.
지난 번에도 그냥 와서 내내 궁금해 했음서- ㅜㅜ
다음에 꼭 물으리라~~~
*케렌시아(Querencia): 나만의 휴식처
*꽃의 이름은 정확치 않으나 안개국화라 불리운단 걸 알았다. 마가렛 비슷한데 꽃이 훨씬 작고, 잎은 진짜 국화잎처럼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