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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대보름 나물

by 튼튼이쑥 2021. 2. 25.

우리 엄니...
어제 아버지께 다녀오실 때부터 이미 상태 안 좋아보이시더니
오늘은 머리 아프고 어지러워 하루종일 누워계셨다면서도
기어이 나물 다섯 가지에 오곡밥을 하셨다!


시래기, 시금치, 부지깽이, 취나물, 곤드레
다 맛있었지만 오늘 최고의 맛은 취나물-

엄마 반찬이 정말 좋지만
내년부턴 내가 차려야 하나 싶다. ㅜㅜ
오래오래 얻어먹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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