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4.18. w BC
오늘 좌석은 피코크석 맨 앞
노브랜드석에 비해 간격이 약간 넓고
의자도 좀더 크고 편하다.
역시 돈이 제일-
올해 36개월 이상은 표 종류에 상관 없이 무조건 한 좌석 끊어야 한다!
이런 안내가 따로 없어서 꼬맹이 아가씨 표 구하느라 고생 좀 했다.
초등학생 이상만 발권해야 하는 줄 알았건만 ㅡ..ㅡ;;
어제까지만 해도 여유 좀 있나 했는데
오늘 보니 또 유니폼이 매진이다.
어제 9회 끝나고 사길 얼마나 잘한 건지~
근데 어젠 안 보이던 마킹 광고가~~~
부회장님 마케팅에 열을 올리시는구나!
오늘의 포토카드는 고종욱
예년의 기량이 빨리 다시 돌아오길-
아~ 이쁜이 오원석, 원석을 갈고 닦아 반짝반짝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되길-
오늘도 로맥 선수 가족 왔다.
갓난쟁이랑 아빠랑 붕어빵인 큰아들, 둘다 너무 귀엽다.
그 덕인지 ROMAK HOMERUN!!!
뛰어들어오는 아빠 로맥과 박수치는 엄마 로맥, 주니어 로맥(aka 소맥이), 베이비 로맥 한 번에 다 보이네.
오늘의 승리로
직관 승률 100% 유지~ 하하하!
재미없는 코로나시국 일상에 유일한 낙이다,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