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냠냠쩝쩝/집밥

스키야키

by 튼튼이쑥 2021. 12. 26.

고독한 미식가 보면서 한 번 먹어보고 싶었다.
소스 만들기는 귀찮고...
마트서 하나 팔길래 사봤다.

해먹기도 편하고 맛있다.
달걀 찍어 먹는 거랑 그냥 먹는 거랑은 천지차이다.
고로 상이 왜 그렇게 행복한 표정으로 먹었는지 알겠어~
소스 맛도 중요하지만 역시 고기가 더 중요한 거 같다.
다음에는 좀더 부드럽고 연한 불고기 감으로 사야지.
샤브샤브용 양지는 좀 질겼다.

'냠냠쩝쩝 >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어회  (0) 2022.01.07
심플리쿡 월남쌈  (0) 2021.12.28
프레시지 밀푀유나베  (0) 2021.12.08
프레시지 골든라벨 스테이크  (0) 2021.12.05
애호박찌개 or 고추장찌개  (0) 2021.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