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18.
오랜만에 이케아 나들이
이제는 주차요금을 받는다.
영수증 있으면 5시간 무료, 정산 후 40분 내 출차-
P1 A1에 차를 댔더니 입구랑 가까워서 좋다.
쇼룸부터 찬찬히 돌아보기
근데 이번에는 리뉴얼하느라 이케 닫아놓은 데가 많다.
2월에 다시 와야 하나~
이케아서 가장 마음에 드는 거는 의자
그치만 살 일은 없다.
이케아 가구는 별로인데
이 소파는 마음에 든다.
특히 갈색~
그리고 이 화이트보드도 진짜 마음에 들었다.
특히 세로 세 짝으로 이렇게 벽면을 다 채운 게~
홈퍼니싱 악세서리랑 주방 매장서 이것저것 담다보니 또 어느새 훌쩍 10만 원이 가깝다.
약간 충동구매도 있지만 1700원 짜리 유리꽃병이랑 3000원 짜리 러그는 진짜 가성비 갑이다.
이번 장바구니 물건들은 집에 와서도 후회 없이 다 마음에 들었다.
평일이라 공짜 커피 마실 수 있었으나 마스크 벗기가 싫어서-
마지막에 핫도그콤보만 사들고 와 차 안에서 요기만 했다.
오후 시간 내내 있었는데 걸음수를 보니 얼마 안 걸었다.
발은 충분히 아픈데 뭐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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