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01.27. w 파란사과
신동엽 맛집이라고 소문난 태화원
짬뽕이 맛있다고 해서 언니들이랑 오랜만에 모임하는 김에 가봤다.
주차장이 좁아서 언니들은 차를 근처 공영주차장에 대셨는데,
차이나타운 공영주차장 보다는 한중문화관 공영주차장이 좀더 가깝다.
전복짬뽕 맛있었다.
근래 먹은 짬뽕 중에 가장-
근데 꼭 전복 있는 거 안 먹어도 될 듯~
깐소새우도 맛있었는데 너무 큰 걸 시켰나보다.
양이 많았다. 작은 거 시킬 걸~
교연언니가 시킨 유산슬밥도 맛있었다.
아쉬운 건 차는 주는데 한 주전자만 줘서 계속 불러야 했고, 자차이도 달라고 해야 준다.
역시나 관광지화 된 차이나타운은 서비스가 정말 옛날만 못하다.
후식까지 챙겨주던 그 시절이 좀 그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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