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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가가호호

만원의 행복

by 튼튼이쑥 2022. 9. 2.

날씨가 이리 좋으니
이제 차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다.
오늘은 특별한 일정도 없고 해서 걸어서 출근했는데,
퇴근길이 정말 예뻤다.
하늘이 반짝반짝~

마침 또 꽃 노점이 섰다.

오늘의 선택은 "용담꽃"
만원이 주는 충만한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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