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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삶의 무게

by 튼튼이쑥 2023. 2. 15.

꼬박 7시간 교실 정리-
허리가 끊어지는 거 같다.

테트리스 하듯 차에 꽉꽉 채우고도

아직 이만큼이나 남았다.
역시 한번에 옮기는 건 그냥 꿈이었어.

갈수록 삶의 무게가 더 는다.
곧 지천명인데 왜 이리 사는지...
집도 학교도 이제는 비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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