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관극장, 2023.11.02. w 아이들
얼마 만이냐, 130년 전통 애관극장-
꼬맹이들 관리하며 보기에 아주 딱이었다.
영화 관람 체험학습,
학기에 한 번 추진해 볼까? ^-----,^
우려했던 바와 달리
아가들 반응이 나쁘지 않았다.
평점이 워낙 낮아서 걱정 많이 했는데...
더빙이라 차라리 다행이기도 했고,
역시나 보기 전에 팝콘을 잔뜩 먹여놔서인 것도 같고~
미야자키 하야오 자신의 이야기를 담았다는데,
마히토는 어릴 적의 그를
큰할아버지는 지금의 그를
나타내는 것 같다.
지브리 작품치고는 좀 지루한 듯도 하지만
역시나 울림을 주는 좋은 작품이다.
"아, 나는 어떻게 살고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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