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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멍-

by 튼튼이쑥 2024. 1. 15.

바지주머니에 차키 든 가죽카드지갑 넣고 세탁기 돌려버리고,
한 달 모은 게임 아이템 마지막 교환일이었는데 그냥 날려버리고.
아~~~ 어제 나는 그냥 좀비였구나!!!
근데 그게 오늘도 다~ 가서야 생각이 나다니...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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