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미니홈피 @ 2004.08.02.
용두암 앞에서 먹은 제주여행 첫날의 아침 식사.
국수 가게 간판도 보말국수랍니다.
들어가서 주인에게 보말국수가 뭐예요하고 물었더니, 난감해 하며 고동이 들어간 거라고 하더군요.
국수는 말린 소면이 아니라 얇은 생면이었구요,
국물은 고동국물이었어요.
김을 뜸뿍 얹어서 먹었답니다. 음..... 맛이 아주 좋다기 보다는...
담백하고 고소했지요. 부추김치를 곁들여 먹으니 좋더군요.
\3500
자매품 보말죽~ 이건 다음날 아침 현정이네 시어머니께서 손수 만들어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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