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10.09. with 대구언니들
새벽 4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88올림픽고속국도를 달렸다.
새벽 안개가 산 사이로 피어오르는 모습은
새벽 일찍 시작하는 여행의 이유이기도 하다.
싸늘해진 날씨 탓에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개가 계곡 사이에 내려 앉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새벽 4시에 대구에서 출발하여
88올림픽고속국도를 달렸다.
새벽 안개가 산 사이로 피어오르는 모습은
새벽 일찍 시작하는 여행의 이유이기도 하다.
싸늘해진 날씨 탓에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안개가 계곡 사이에 내려 앉은 멋진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년 만에 찾은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하얀 꽃들이 만발해 꼭 눈꽃이 내린 것 같았다.
이런 풍경을 만나면 한없이 행복하다.
해가 들고 나니 꽃들이 더 반짝거린다.
역시 빛이 중요해-
'부릉부릉 > 2015'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일교육 체험학습 (0) | 2015.10.22 |
---|---|
이작도에 발이 묶이다 (0) | 2015.02.26 |
맑게 갠 대구 (0) | 2015.02.22 |
봄비가 내리는 포항 (0) | 2015.02.21 |
한국가스공사 가스과학관 (0) | 2015.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