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1.06. w 성모언니
점심은 생일 맞은 날 위해
하촌식당에서 한정식을 먹으려 했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아서
오후 시간을 보내기로 한 엑스코 근처서 먹기로 하고
검색 끝에 근처 두루치기집으로 갔다.
그리고 엑스코 할리스에서 커피 사들고
아트페어 전시관으로~
멋진 작품들로 가득하다.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구가 부럽다.
인천은 정말 문화불모지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송도 자리 잡으면 뭣좀 바뀔까 했는데
아~~~~직 멀었다. ㅜㅠ
현실은 한 번 보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몇 십 만원, 몇 백 만원 하는 작품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 걸까? ㅜㅜ
박진성 작가의 '괜찮다, 괜찮다...'
표정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옆의 차 공예 박람회도 볼 수 있었다.
저 전기화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30만원이라 해서 바로 포기...
대신 꽃이 그려진 지공예 종이컵 홀더 4개를 사고
성모언니한테 생일 선물로 연꽃무늬 차받침도 얻었다.
점심은 생일 맞은 날 위해
하촌식당에서 한정식을 먹으려 했지만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을 닫아서
오후 시간을 보내기로 한 엑스코 근처서 먹기로 하고
검색 끝에 근처 두루치기집으로 갔다.
그리고 엑스코 할리스에서 커피 사들고
아트페어 전시관으로~
1인당 8천원의 입장료를 내고 들어서니
멋진 작품들로 가득하다.
이런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대구가 부럽다.
인천은 정말 문화불모지임을 다시 한 번 느낀다.
송도 자리 잡으면 뭣좀 바뀔까 했는데
아~~~~직 멀었다. ㅜㅠ
사고 싶은 작품이 많았지만-----
현실은 한 번 보는 걸로 만족해야 한다.
몇 십 만원, 몇 백 만원 하는 작품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대체 어떤 사람들인 걸까? ㅜㅜ
가장 마음이 갔던 것은
박진성 작가의 '괜찮다, 괜찮다...'
표정을 보고 있자니 눈물이-
아트페어 표를 이용해
옆의 차 공예 박람회도 볼 수 있었다.
저 전기화로는 정말 마음에 들었는데
30만원이라 해서 바로 포기...
대신 꽃이 그려진 지공예 종이컵 홀더 4개를 사고
성모언니한테 생일 선물로 연꽃무늬 차받침도 얻었다.
어제에 이어 정말 알찬 하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