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오페라하우스, 2016.11.05.w 성모언니
4막의 공연이 인터미션 포함 꼬박 3시간이나 되었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춤에 홀딱 빠져 버렸다.
비제라는 작곡가가 정말 위대하게 느껴진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통 오페라 그대로라 무대며 의상, 출연진 규모가 커서 더 좋았던 거 같다.
맨 앞 줄 중앙이라 마이크를 쓰지 않는 오페라 가수들의 육성과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춤과 극을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감동 백배였던 거 같다.
게다가 KTX할인 받아 싸게 봤다~♡
내년에도 꼭 보러 와야지!!!
언젠가는 투란도트도 보고 싶다.
드디어 너무나 보고 싶어하던 오페라 카르멘을 보았다.
4막의 공연이 인터미션 포함 꼬박 3시간이나 되었는데
하나도 지루하지 않고 음악과 춤에 홀딱 빠져 버렸다.
비제라는 작곡가가 정말 위대하게 느껴진 순간이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정통 오페라 그대로라 무대며 의상, 출연진 규모가 커서 더 좋았던 거 같다.
맨 앞 줄 중앙이라 마이크를 쓰지 않는 오페라 가수들의 육성과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춤과 극을 정말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서
감동 백배였던 거 같다.
게다가 KTX할인 받아 싸게 봤다~♡
내년에도 꼭 보러 와야지!!!
... 라보엠이나 아이다로 봐야겠다.
언젠가는 투란도트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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