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 친구네 맥주 한 잔 하러 갔다 오는 길
단풍이 참 빨갛다.
우리집에도 가을이 무르익었다.
수퍼문이라고 해서 월출을 기다렸는데
날이 흐려서 못 보고...
한밤중이 되어서야 본 달은 너무 멀다.
그래도 참 밝고 예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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