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던트1 여름휴가 둘째날 @ 청도 @ 2022.07.30. w 대구언니들 수연 언니가 직접 끓이고 간 서리태콩물에 마리아 언니표 쫄깃한 국수와 김장 김치로 아침부터 든든했다. 역시 대구 와야 잘 얻어 먹는다. 밥도 먹었으니 청도로 출발~ 윤언니가 추천하셨던 청도 와인터널 도착 원래 경부선 열차가 다니던 곳이라고 한다. 일제 시대 때 러시아서 약탈해온 적벽돌을 쌓아 만들었다니 족히 100년은 된 곳이다. 지금은 청도의 명물인 감을 이용한 와인을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하고 있다. 원래는 입장료가 있는데 지금은 코시국이라 무료 입장이었다. 들어가자마자 와인바와 샵이다. 감와인은 세 가지 종류가 있다. 레귤러, 스페셜, 아트 역시나 제일 비싼 아트가 제일 맛이 깊다. 레귤러는 신맛 때문에 언니들이 감식초 같다고 했다. 치즈랑 잘 어울린다. 저장고.. 202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