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stroemeria1 알스트로메리아 짜릿한 9회말 끝내기 승리와 지난 번 전코치님에 이은 홍코치님과의 통화로 흥분을 감출 수 없었던 오늘, 들어오는 길에 꽃 파는 아저씨 여전히 계셔서 더 행복한 마음으로 축하의 꽃을 한 다발 사왔다. 아저씨께 여쭈니 이름이 알스랬는데 찾아보니 좀더 긴 이름을 가진 작은 백합이다. 오래간다고 하니 며칠 쭉- 기분 좋을 듯~ 2021. 6.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