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장용, 2018.11.30. w 학교사람들
연기도 좋고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극의 흐름도 지루하지 않았는데 사실... 보면서 계속 인상적이 곡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피날레곡 들으며 클라이막스에서 정점을 찍는구나 싶게 정말 좋았다!
합창이라 더 그랬던 듯.
그대의 길을 따르리 @ 열린음악회
오케스트라가 앞이 아니라 무대 뒤쪽에 있는 것도 특이했다.
이번이 정기공연으로는 초연인 거 같은데 강추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인터미션 15분 합쳐 거의 3시간을 하는데도 쭈욱 이어가는 힘이 있었다.
스타성 있는 한 사람에 기대는 뮤지컬들에 비하면 훨씬 작품성 좋다.
롱런하길~
극장 용 시설 좋다.
주차도 편하고 대기 공간도 넓고 의자 많고.
창작뮤지컬은 아직은 좀 부족하다 느꼈는데 이 작품을 보니 많이 발전했다 싶다.
연기도 좋고 연극과 뮤지컬을 넘나드는 극의 흐름도 지루하지 않았는데 사실... 보면서 계속 인상적이 곡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피날레곡 들으며 클라이막스에서 정점을 찍는구나 싶게 정말 좋았다!
합창이라 더 그랬던 듯.
그대의 길을 따르리 @ 열린음악회
오케스트라가 앞이 아니라 무대 뒤쪽에 있는 것도 특이했다.
이번이 정기공연으로는 초연인 거 같은데 강추하고 싶은 뮤지컬이다.
인터미션 15분 합쳐 거의 3시간을 하는데도 쭈욱 이어가는 힘이 있었다.
스타성 있는 한 사람에 기대는 뮤지컬들에 비하면 훨씬 작품성 좋다.
롱런하길~
그리고
극장 용 시설 좋다.
주차도 편하고 대기 공간도 넓고 의자 많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