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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집김밥

by 튼튼이쑥 2020. 3. 3.

@ 2019.09.28. w 교연언니

 

국립생물자원관 연수가 있던 날,

교연언니의 언니께서 싸 보내주신 김밥

전시관 앞 나무 아래서 먹는데

연수가 아니라 소풍 온 거 같았다.

아~ 진짜 맛있게 먹었다.

집김밥 진짜 몇 년만인지...

김밥이 흔해졌지만

대신 진짜 맛있는 김밥은 먹기 어려워졌다.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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