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1.08.
진수성찬 도시락 ₩4,900
야근하고 들어오던 길
너무 늦고 지쳐서 갈 밥집도 없고
배는 고프고 해서
편의점 들러 산 도시락
게눈 감추 듯 순식간에 먹처 치웠다.
엄청 짜서... 결국에는 햇반 하나를 더 돌려 먹는 바람에 과식하고 잤다.
이런 거 먹으니
정말 편하지만 서글픈 세상이란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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