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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집밥

팟 시금치 무쌉

by 튼튼이쑥 2020. 3. 18.

이거 하려고 일부러 시금치랑 돼지고기 간 것을 사왔다.

청양고추, 마늘에 양파도 좀 넣어봤다.

 

볶은 채소에 돼지 투하

 

 

양념장 넣고 졸이기

 

시금치 넣고 살짝 볶기

완성

남은 시금치는 된장국으로-

맛은... ㅜㅜ
된장국 아녔으면 다 못 먹었을 듯.

태국서 먹던 그 맛이 아니다.
돼지냄새가 좀 나고...
간장맛이...
기름지기도 하고.
태국서 먹던 건 깔끔하고 담백했는데...
간장보다는 피시소스를 때려 넣었어야 했나봐.
남은 거에는 후추 좀 때려넣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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