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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하루하루

불금

by 튼튼이쑥 2020. 5. 30.

거짓말쟁이 학원강사발 전파 사태에
2주간 발 묶여 있다가
문뜩 정신 차리니 우울감 극대-
드라이브나 할까 하고 갔다가
노을까지 보고 왔다.

아인슈페너 고팠던 차에 한 고뿌~

역시나 엠클리프서 보는 석양은 이쁘다.

 

땅거미도~

들어오던 길 꽃도 좀 사니
불금이 보람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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