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출처: 네이버 백과
※RED
-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메독이 원산지인 포도 품종. 적포도 품종의 샤르도네. 껍질의 색이 진하고 두꺼워서 포도주의 빛깔도 진하고 향기롭다. 껍질에서 나오는 타닌 때문에 떫은 맛이 심하다.
- 메를로(멜롯, Merlot): 보르도와인을 대표하는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포도알이 둥글고 푸른빛을 띤 검은색이며 맛이 달콤하다.
- 카르메너르(카르미네르, 카르메너, 까르미네르, Carmenere): 프랑스 보르도 지방의 대표 품종이었으나 멸종하고, 후에 칠레에서 발견되어 칠레를 대표하는 품종이다. 진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메를로(Merlot)와 비슷하다.
- 산지오베제(Sangiovese): 이탈리아 중서부지방에서 재배되는 토종 포도 품종. 이탈리아의 유명한 레드 와인의 종류인 끼안티(Chianti)를 만드는 품종이다. 맛과 향의 다양성을 지닌 품종으로 유명한데 와인으로 숙성되면 검붉은 색깔과 산도가 높고 풍부한 과일향이 특징이다.
- 피노 누아(Pinot Noir): 프랑스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인 정통 최고급 적포도주를 만드는 포도 품종. 타닌과 신맛이 약하며 빛깔은 맑고 엷은 붉은색을 띤다.
- 가메(Gamay): 프랑스 부르고뉴의 보졸레 지방에서 주로 재배되는 품종. 밝은 색의 레드 와인으로 익으며, 맛은 신선하고 비교적 가벼운 편이다. 과일향이 풍부하고, 적당한 산도을 가지고 있어 부드럽다는 평판이다. 타닌 성분이 낮아 떪은 맛이 적고 알콜함량도 낮은 편이다. 가메로 만든 와인은 오랜기간 동안 보관할 수 없다.
- 시라(Syrah, 쉬라즈, Shiraz): 프랑스 론 계곡이 주산지인 포도 품종. 단맛이 강하고 과즙량이 많다. 타닌 성분이 많아 숙성하는 데에 오래 걸리며 색이 진하고 향이 은은하다.
- 네비올로(Nebbiolo):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역의 품종. 알코올, 산도, 타닌이 모두 높게 나타나는 풀바디 와인이 만들어진다.
- 템프라니요 (Tempranillo): 스페인 품종
- 진판델(Zinfandal): 미국 캘리포니아 대표 품종. 프리미티보(primitivo). 당도가 높고 과일 향이 강한 우수한 품종이다.
- 말벡(Malbec): 프랑스 카오르 지역 주요 품종. 아르헨티나를 대표하는 품종이기도 하다. 색이 짙고, 짜임새 있고, 상쾌하면서 향이 좋은 와인을 만든다.
-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프랑스 루아르 지방의 대표 품종
- 그르나슈(Grenache)
- 쁘띠 베르도(Petit Verdot)
- 모나스트렐(Monastrell): 스페인 품종
※WHITE
; 백포도주는 적포도주와 다르게 대게 블렌딩을 하지 않고 하나의 품종으로 만들기 때문에 그 품종이 가진 특성을 그대로 나타낸다.
- 샤르도네(샤도네이, Chardonnay): 대표적인 청포도 품종으로 프랑스의 부르고뉴 지방이 원산지이며, 샹파뉴 지방에서는 샴페인을 만들 때에도 사용한다. 사과향, 파인애플향 등이 풍부하면서도 섬세하다.
- 소비뇽 블랑(쇼비뇽, Sauvignon Blanc): 백포도주를 만드는 대표적인 포도 품종. 산도가 높아 톡 쏘는 맛이 나고 싱그러운 멜론향, 야채향, 허브향 등이 강하게 나서 향기가 좋은 포도주로 유명하다.
- 리슬링(Riesling): 프랑스와 독일 등에서 가장 오래된 포도 품종으로, 이 품종으로 만든 포도주는 전세계적으로 최고급 포도주로 알려져 있다. 상쾌한 사과향과 복숭아향이 기품 있어 인기가 있고 여름에 즐겨 마신다.
- 세미용(Semillon): 프랑스 보르도의 소테른에서 태어난 청포도 품종. 산도가 낮고 향이 강하지 않아 샤르도네나 쇼비뇽 블랑과 블렌딩되는 보조 품종이다.
- 로자리오 비앙코(Rosario Bianco): 청포도 중에서 단맛이 아주 강한 편에 속하고 신맛은 약하다.
※로제 와인(Rose Wine) http://naver.me/5Zwn78H9
※스파클링 와인(Sparkling Wine) http://naver.me/G3IETTb0
- 샴페인(Champagne) http://naver.me/xPCme9ZT
※포트 와인(Port Wine) http://naver.me/FQ9OD35H
※셰리 와인(Sherry Wine) http://naver.me/FXRWhvHj
*올댓와인 1 http://naver.me/x91E7Cj8
*와인 라벨(레이블, Lable): 포도 품종, 지역 이름, 와이너리 이름 구분하기
*레드와인을 위한 고급 품종 @ 그랑 라루스 와인백과 http://naver.me/5I4IGLhb
*테루아(떼루와, Terroir): 토양, 포도 품종, 기후 등와인을 재배하기 위한 제반 자연조건을 총칭하는 말. 자연적 요소 뿐 아니라 포도재배법 등을 모두 포괄하는 단어이기도 하다. 이 단어는 흙을 뜻하는 Terre로부터 파생되었다. 테루아는 품종이나 재배 및 양조와 관련된 생산자의 선택을 와인의 성격으로 나타나게 한다. 똑같은 품종이라도 각각의 테루아가 다르기 때문에 만들어지는 와인은 다 다르다는 게 유럽 사람들의 생각이다. 하여 유럽에서 생산되는 와인들은 포도품종 대신에 포도가 자란 지역을 상표명으로 한다.
*샤또(Château): 자체 포도농장을 가진 포도 공장. 원래 불어로 성(Castle)이라는 뜻이나 와인 용어로는 포도원을 뜻한다. 재배에서 병입까지 한 포도원에서 일어났을 경우 라벨에 샤또를 붙일 수 있는데, 미국에서는 이 단어 대신에 Estate를 사용하고 부르고뉴 지방에서는 Domaine(Domain : 소유지, 영토)를 사용한다. 샤또는 주로 보르도 지역에서 많이 사용한다.
*와이너리(Winery): 포도주를 만드는 양조장. 불어로는 샤또(Château) 혹은 도멘(Domaine), 이탈리아어로 Cantina(칸티나), 스페인어로 Bodega(보데가), 포르투갈어로 Adega(아데가), 독일어로 Anbaugebiet(안바우게비이트)
*AOC(Appellation d'Origine Contrôlée)제도: 프랑스의 와인은 지방행정부의 법률에 의해 규제를 받는데, 포도 재배 장소의 위치와 명칭을 관리하는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와인병으로 구분하는 와인의 종류 https://m.blog.naver.com/tommy6753/110185199532
*와인잔의 종류 https://m.blog.naver.com/kr_cordina/110180970967
※로마네 꽁티: 부르고뉴 와인의 정점에 있는 와인. 피노 누와로 만든 빈티지 와인으로 병당 최저가 100만원부터 시작 http://naver.me/5ncPBLvM
'냠냠쩝쩝 > 꿀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커피 추출 도구 (0) | 2020.07.25 |
---|---|
태국 액젓 (0) | 2020.07.20 |
양파 고르기, 보관법 (0) | 2020.07.12 |
호박 고르기 (0) | 2020.07.12 |
[레시피] 알배추겉절이 (0) | 2020.07.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