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면은 집에서 해먹는 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코로나 시국에 참 별 걸 다해먹네 싶다.
엄마가 해주시는 월미제면서 파는 냉면 키트는 먹어보긴 했지만,
내 손으로 직접 하게 될 줄이야-
수라상 냉면 세일하기에 한 번 사봤는데 괜찮다.
면봉지에 면 삶는 법 없단 게 좀 아쉬웠다.
처음에 국수처럼 삶다 식겁했네.
이제는 알겠다.
1분이 채 되지 않게 삶아야 한단 거~
끓는 물에 시금치 데치 듯이-
오늘도 이렇게 한 끼 떼운다.
아~~~ 외식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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