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끄적끄적/하루하루

괜히 반갑네

by 튼튼이쑥 2021. 10. 25.

바쁘게 걷는 출근길에 나를 잠시 멈추게 한 녀석

이 날씨, 이 계절에 수국이라니~

너, 뭐냐?
계절 깜박한 겨?
안쓰럽고
괜히 또 반갑다.

'끄적끄적 > 하루하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메 단풍들었네~  (0) 2021.10.28
가을 네일  (0) 2021.10.26
잠만보  (0) 2021.10.24
가을 문턱  (0) 2021.10.22
두드러기  (0) 2021.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