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인천, 2021.11.09.
IMAX관의 최적 좌석이 H11이었단 걸 한동안 있고 있었다.
마블이 다시 마블다워졌다!
페이즈4의 시작이라는 블랙위도우는 시작이라기 보다는 페이즈3의 번외편에 가까웠고,
그 다음에 나온 샹치는 그냥 중국 영화였다.
아~ 이대로 마블과 빠이빠이 해야 하나 싶었는데
다행히도 다시 마블스런 영화 시작의 느낌이다.
처음에는 이들이 엑스맨 조상인가 했는데
생식 능력이 없는 무생물인 걸 알고 나니 그건 아니겠다 싶다.
게다가 중간에 반은 죽어버려서~
그래도 이 이야기가 갤오갤, 캡틴마블, 토르 등과 연결될 거 같아서 후편이 기대가 된다.
근데 또 쿠키영상의 이 양반이 꼭 왕좌의 게임이랑 연결시킬 거 같은 이 느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