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줄: 한과의 순우리말. 꿀과 기름을 섞은 밀가루 반죽을 판에 박아서 모양을 낸 후 기름에 지진 과자. 유과/유밀과(산자, 강정, 빙사과), 약과, 정과, 다식, 율란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과즐은 과줄의 옛말
큰오빠가 사오신 한과를 보고 어머니께서 "과줄 먹어라."하셨다.
나랑 운석군 처음에는 못 알아들었다.
예쁜 말인데 사라지고 있다는 생각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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