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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모아모아

차례

by 튼튼이쑥 2022. 2. 1.

홍동백서니
조율이시니
좌포우혜니...
상차리는 거, 진짜 맨날 헷갈려-

https://content.v.daum.net/v/EP6yTRy5LB

설 차례상 차리는 법..'홍동백서'·'조율이시' 등 유의할 점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입니다. 하지만 2년 넘게 계속된 코로나19 시국으로 여전히 제약이 많은데요. 이에 차례상도 축소하거나 아예 차리지 않는 가정도 늘어나는 분위기죠. 차례상 차리는 법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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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content.v.daum.net/v/EP6yTRy5LB

- 복숭아와 삼치, 갈치, 꽁치 등과 같은
‘치’자가 들어간 것은 쓰지 않는다.
- 고춧가루와 마늘 양념을 하지 않고,
붉은 팥 대신 흰 고물을 쓴다.
- 종류별 음식 가짓수는 홀수로 한다.
- 술은 약주, 청주 같은 맑은 술을 올린다.
- 설에는 떡국, 추석에는 송편을 그외에는 메(밥)와 갱(국)을 올린다.

1열 메와 갱, 시접, 떡, 신위와 지방
- 반서갱동: 밥은 서쪽이고 국은 동쪽
2열 전류(적+전)
- 어동육서: 어류는 동편, 육류는 서편
※육: 고기, 소: 두부나 채소, 어: 생선
*炙 https://naver.me/5CpDGEGy

고기를 양념하여 꼬챙이에 꿰어 구운 음식. [내용] 불에 구워 만드는 음식을 총칭하는 뜻으로 사용되다가, 꼬챙이에 여러 가지 재료를 꿴 음식을 가리키는 것으로 그 의미가 변천되었다. 중국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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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煎 https://naver.me/FmgJnKru

번철에 기름을 두르고 재료를 얄팍하게 썰어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 기름을 두른 번철에 밀가루를 묻혀서 지진 음식의 총칭이다. 전유어(煎油魚) 또는 저냐라고도 하며, 궁중요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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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동미서: 생선의 머리는 동쪽으로 꼬리는 서쪽으로
- 적전중앙: 산적과 전은 중앙
3열 탕류
- 육탕, 소탕, 어탕 순으로 ※우리집은 소고기, 통북어, 두부와 다시마를 넣어 끓인 탕국으로 하나만 올린다.
4열 포, 나물, 간장, 식혜
- 좌포우혜(서포동혜): 포는 서쪽, 생선젓과 식혜는 동쪽
- 배복방향: 닭구이나 생선포는 등이 위로
- 숙채(삼색나물)와 침채(맑은 물김치)
5열 과일과 과자
- 홍동백서: 붉은 색깔 과일은 동편, 하얀색 과일은 서편
- 조율이시: 대추, 밤, 배, 감을 서쪽에서 동쪽으로
6열 향과 향로, 제주와 주합(모삿그릇)

차례는 분향, 강신, 참신, 헌주,
시립, 철상, 음복의 순으로 진행
- 분향: 제상 앞에 무릎을 꿇은 후, 향을 3번 나누어 사르고 재배하는 과정
- 강신: 좌 집사와 우 집사가 따라주는 술을 모삿그릇에 3번 나누어 뿌리는 과정
- 참신: 차례에 참여한 모든 구성원이 두 번 절을 하는 과정
- 헌주: 술을 올리는 과정 ※항렬순으로~
- 삽시정저: 떡국, 송편, 메 등에 숟가락을 꽂고 시접에 젓가락을 정돈하는 과정
- 시립: 모든 구성원이 공손히 서 있는 과정
- 사신: 수저를 거두고 뚜껑을 덮고 재배한 후, 지방을 태우는 과정 ※재는 향로에 담는다.
- 철상: 차례가 끝나고 음복의 준비를 하는 과정 ※음식은 상 뒤쪽부터 물린다.
- 음복: 차례상에 올라온 음식을 먹고 마시는 과정. ※‘복을 먹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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