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교 주...
학급내 확진자 발생으로 검사 해야 한단다.
무사히 한 주 끝내나 했는데... ㅜㅜ
애들은 신속항원검사이지만
난 pcr해 보는 게 좋겠다는 보건 선생님 말씀에
애들 보내고 부랴부랴 공가 달고 나왔다.
다행히 오늘은 목요일이라 학생문화회관에도 교직원 검사소가 서는 날이라 후딱 할 수 있었다.
팬데믹 첫 해 5월에 해보고 처음인데
이제는 코가 아닌 목에서 검체를 체취한다.
아~ 진짜 다시는 또 안 하고 싶었는데~!!!
결과가 저녁에
늦어도 아침에는 나온다니
내일 출근에는 문제 없겠다.
제발 무사히 지나가길-
※코로나19 팬데믹은 오미크론 이전과 이후로 나눌 수 있다고 한다. 높은 전파력을 가진 다섯번째 우려 변이인 오미크론은 이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과는 ‘항체의 관점’에서 다른 바이러스라고. 최근 등장하는 스텔스 오미크론이나 오미크론 XE 등은 오미크론 계열이란다. 이 두 계열의 변이들을 각각 델타와 오미크론으로 대표해 부른다고-
델타형은 코로 검사했다면
아마 오미크론형은 목구멍 검사인 듯~
https://news.v.daum.net/v/20220407100615366?x_trkm=t
끄적끄적/하루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