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GV인천 IMAX, 2022.08.24.
빵오빠가 오랜만에 출연한다고 해서
이거 또 봐줘야지~~~
근데...
영화의 색깔이 쫌...
일본 신칸센 배경에
야쿠자 얘기라 그런가
"킬빌" 같다.
원색의 색감도 그렇고
시끄러운 음악도 그렇고
사무라이식 칼 싸움도 그렇고
선혈이 낭자하는 것도 딱-!
데드풀 감독 작품이라더니
역시나 수다스러운 영화였다.
정신을 못 차리게 만들더니
어느새 혼을 쏙 빼고 빠져들어 보게 한다.
재미는 있었다.
뭔가 좀 찜찜하긴 하지만-
울 빵오빠 나이도 있는데
이런 날아다니는 액션을 찍다니
아직 짱짱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