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김장 얘기하다가 연정이가 이거 담갔다가 여름에 들기름, 다진 마늘 넣고 지져 먹으면 진짜 맛있다고 그래서 이번에 한 번 해봤다.
준비는>>>
절인배추, 소금, 마늘편, 생강편, 뉴슈가
순서는>>>
1. 절인배추 잎 사이사이 소금 넣기
2. 소금 넣으면 저민 마늘, 생강 간간히 넣기
*고추씨를 넣으면 매콤함이 추가된다.
3. 통에 배추 켜켜이 넣기
4. 소금 많~이, 뉴슈가 쬐~금 녹인 물 자작하게 붓기
5. 며칠 상온에 뒀다가 김치냉장고에 넣기
내년 여름에나 이 방법이 성공적인지 모르겠지만, 일단 해보는 걸로~
오이(짠)지, (무)짠지에 이어 짠지 삼총사로 먹어 보자.
냠냠쩝쩝/집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