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미니홈피 @ 2004.08.27.
담양으로 가던 중 영암을 지나면서 무화과 파는 곳을 많이 지나쳤다.
생무화과는 먹어 본 일이 없기에 호기심에 한 바구니 샀는데...
생각보다 밍밍하다. 은아 언니 말로는 원래는 굉장히 달고 맛있단다.
아무래도 우리가 잘 못 산듯. 암튼 원래두 별로 싱싱하지는 않았지만... 무지 빨리 무른다. 물도 많고.
감처럼 반을 갈라서 속을 먹었다. 뭐 나름대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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