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02. w 성모언니
어제 산 초이스엠의 몽블랑, 무화과빵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아직 억새꽃은 피지 않았지만 충분히 멋진 곳이었다.
때마침 만난 처용문화제 구경하고 나니
깜깜하다.
다시 울산대교를 건너 집으로...
오늘도 즐거운 나들이였다.
[tip]
T맵만 믿었다가 공원주차장으로 가는 바람에 전망대까지 등산을 해야 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동구청 사이길로 가서 전망대주차장으로 바로 가야지---
윤언니가 끓여주신 대추차와
어제 산 초이스엠의 몽블랑, 무화과빵으로 속을 든든히 채우고
푸른 하늘을 달려 울산으로 고고~
대왕암공원 소나무숲을 거니니 피톤치드가 온몸으로 쏙쏙 들어왔다.
방어진항 삼천포횟집에서 한 상 잘 먹고
울산대교를 건너
태화강 억새군락지에 들렀다.
아직 억새꽃은 피지 않았지만 충분히 멋진 곳이었다.
태화강 십리대밭을 잠시 거닐다가
때마침 만난 처용문화제 구경하고 나니
깜깜하다.
울산대교전망대에 올라 멋진 야경 본 후
다시 울산대교를 건너 집으로...
오늘도 즐거운 나들이였다.
[tip]
T맵만 믿었다가 공원주차장으로 가는 바람에 전망대까지 등산을 해야 했다.
다음에 가게 된다면 꼭 동구청 사이길로 가서 전망대주차장으로 바로 가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