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10.03. w 성모언니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구간을 달리는 길에 본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다.
대구는 진짜 교통의 요지~
삼문동 공설운동장 옆 솔숲 구절초 밭
멋지다~~~
자연 그대로가 제일 멋진 듯
쑥향, 국화향이 도는 숲이라 코도 상쾌하다.
밀양강이 굽이치는 풍경 너머로
아까 갔던 솔숲도 보인다.
조용히 하루를 보내기 정말 좋은 곳이다.
커피 브레이크~
카페GD는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사방의 계곡과 산이 절경이다.
이런 곳에 이런 규모의 절이라니~
통도사의 말사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규모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인
위양지의 멋진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다.
표충사에서 밀양 쪽으로 되돌아온 보람이 있었다.
이팝나무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잠수교 옆 코스모스 들판에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다.
가족뜰의 군만두로 속을 든든히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져
제대로 쉬었다.
이런 게 쉬는 거다.
아침 일찍 서둘러
중앙고속도로 대구부산고속도로 구간을 달리는 길에 본 풍경이
정말 예술이었다.
채 1시간도 되지 않아 밀양이다.
대구는 진짜 교통의 요지~
삼문동 공설운동장 옆 솔숲 구절초 밭
멋지다~~~
자연 그대로가 제일 멋진 듯
쑥향, 국화향이 도는 숲이라 코도 상쾌하다.
시장 안 단골집서 돼지국밥 한 사발 하고
관아를 잠시 둘러본 후
영남루에 오르니 바람이 정말 시원하다.
밀양강이 굽이치는 풍경 너머로
아까 갔던 솔숲도 보인다.
조용히 하루를 보내기 정말 좋은 곳이다.
시내를 벗어나 표충사 가는 길에 잠시
커피 브레이크~
카페GD는 정말 마음에 드는 곳이다.
표충사에 도착하니
사방의 계곡과 산이 절경이다.
이런 곳에 이런 규모의 절이라니~
통도사의 말사라는 게 믿어지지 않는 규모다.
요즘 푹- 빠져있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촬영지인
위양지의 멋진 풍경은 기대 이상이었다.
표충사에서 밀양 쪽으로 되돌아온 보람이 있었다.
이팝나무꽃이 만개하는 봄에는 정말 아름다울 것 같다.
1시간을 달려 대구로 돌아와
잠수교 옆 코스모스 들판에서 이번 여행을 마무리했다.
언니들이 사주신 맛난 동궁찜닭의 황금찜닭과
가족뜰의 군만두로 속을 든든히 하고
집으로 돌아왔다.
오랜만에 아름다운 자연에 푹 빠져
제대로 쉬었다.
이런 게 쉬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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