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02.17. w 박쥐
지영이와 우리집에서 10시에 만나
9200번 타고 강남역 도착
아점으로 수요미식회 나온 대가에 가서
만두전골 호로록~
배가 불러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걷기로 했다.
아~ 날씨 풀렸다더니
바람 왜 이렇게 부는지
엄청 춥네.
차 없이 온 게 얼마만인지...
그러니 이런 건물 풍경도 눈에 들어온다.
꽃시장답게 향이 가득했다.
너무 늦게 왔나 보다.
후리지아 사고 싶었는데... ㅜㅜ
조화 매장 둘러보며
각종 인테리어 소품에 정신줄 놓고 있다
LED초랑 틸란이들 사고 나니
현금이 거의 다 떨어졌다.
돈을 넉넉히 챙겼어야 했는데...
아파오기 시작한다.
신세계 센트럴시티의 크고 둥그런
스벅 매장에서 잠시 커피브레이크
1, 2구역에는 거의 다 옷들, 화장품
3구역은 인테리어 소품들이다.
한 바퀴 휘~ 돌며 유리세제통이랑
1000원 짜리 양말이랑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나니
현금 다 소진~ 거지됐다.
그리고 어느새 6시가 훌쩍 넘었다.
구경하느라고 발목 아픈 것도 배 고픈 것도 잊었다.
다시 버스터미널로 건너가 지하 식당가에 있는
백종원 원조쌈밥집서 한 상 차려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져서 교대까지 또 걷기로 했다.
오늘 만보 이상 걸었을 거 같다.
다시 버스 타고 집에 와
사온 거 다 풀고 나니 매우 뿌듯하다.
이사 오고 나니 확실히 교통이 좋은 게 좋구나 느껴진다.
강남에 또 놀러 가야겠다.
고터 vs 종로 지하상가 기사 보기
지영이와 우리집에서 10시에 만나
9200번 타고 강남역 도착
아점으로 수요미식회 나온 대가에 가서
만두전골 호로록~
배가 불러 고속버스터미널까지
걷기로 했다.
아~ 날씨 풀렸다더니
바람 왜 이렇게 부는지
엄청 춥네.
이런 건물을 보니 서울 왔구나 싶다.
차 없이 온 게 얼마만인지...
그러니 이런 건물 풍경도 눈에 들어온다.
옛스런 버스터미널 건물 3층으로 올라가니
꽃시장답게 향이 가득했다.
생화 매장은 둘러보자마자 문 닫기 시작
너무 늦게 왔나 보다.
후리지아 사고 싶었는데... ㅜㅜ
조화 매장 둘러보며
각종 인테리어 소품에 정신줄 놓고 있다
LED초랑 틸란이들 사고 나니
현금이 거의 다 떨어졌다.
돈을 넉넉히 챙겼어야 했는데...
역시나 다리에 무리가 가서
아파오기 시작한다.
신세계 센트럴시티의 크고 둥그런
스벅 매장에서 잠시 커피브레이크
지하철 9호선 라인과 일자인 지하상가로 건너갔다.
1, 2구역에는 거의 다 옷들, 화장품
3구역은 인테리어 소품들이다.
한 바퀴 휘~ 돌며 유리세제통이랑
1000원 짜리 양말이랑 사고
이것저것 구경하고 나니
현금 다 소진~ 거지됐다.
그리고 어느새 6시가 훌쩍 넘었다.
구경하느라고 발목 아픈 것도 배 고픈 것도 잊었다.
다시 버스터미널로 건너가 지하 식당가에 있는
백종원 원조쌈밥집서 한 상 차려 먹고 나니
배가 빵빵해져서 교대까지 또 걷기로 했다.
오늘 만보 이상 걸었을 거 같다.
다시 버스 타고 집에 와
사온 거 다 풀고 나니 매우 뿌듯하다.
이사 오고 나니 확실히 교통이 좋은 게 좋구나 느껴진다.
강남에 또 놀러 가야겠다.
고터 vs 종로 지하상가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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