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당 할매 김밥^-^
이름 재밌다.
언니 말이 대구서는 주문할 때 말 안 하면
따신 국물이 아니라 시원한 국물 준다고 한다.
집에서 싸먹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맛있었다.
언니는 이걸 꼬들이김밥이라고 했다.
오그락지 = 무말랭이라는데
왜 모르냐며 주인 할머니는 묻는 나를
더 의아해 하셨다.^^;;
이런 경상도 음식 낯설지만 좋다.
이름 재밌다.
시원한! 잔치국수는 맛이 없었다. ㅜㅜ
언니 말이 대구서는 주문할 때 말 안 하면
따신 국물이 아니라 시원한 국물 준다고 한다.
오징어무침이 맛있어서 충무김밥 맛있게 먹었다.
반할김밥은 꼬들한 무말랭이가 들어있어
집에서 싸먹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맛있었다.
언니는 이걸 꼬들이김밥이라고 했다.
오그락지 = 무말랭이라는데
왜 모르냐며 주인 할머니는 묻는 나를
더 의아해 하셨다.^^;;
이런 경상도 음식 낯설지만 좋다.
'냠냠쩝쩝 > 경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 맛집] 오슬로 (0) | 2017.11.04 |
---|---|
[대구 맛집] 술낭구 (0) | 2017.05.08 |
[대구 맛집] 노코루 のこる (0) | 2017.05.07 |
[양산 맛집] 홍룡폭포의 사랑의 부부 푸드트럭 (0) | 2017.05.07 |
[대구 맛집] 무진장함버지기 (0) | 2017.05.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