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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적끄적1623

믿고 싶다... 1년의 운명을 가를 학년을 알 수 있을 거 같은 오늘... 이대로만 되었으면~! 제~에~발~~~!!! 2018. 2. 5.
입춘 밖은 영하 10도를 넘나든다고 하는데 보일러 빵빵 틀고 햇살 가득한 거실에 나와있으니 진짜 봄 같다. 게다가 1년을 죽지 않고 버틴 가랑코에가 꽃망울을 연신 터뜨려서 우리집은 봄이 온 느낌 물신이다. 오늘 입춘이라니 더욱 더~ 한파 빨리 끝나고 진짜 봄이 왔으면 좋겠다. 어서!!! 2018. 2. 4.
싫다 몸이 개학을 아는구나! 2018. 2. 1.
1987 @ CGV인천, 2018.01.31. 보는 내내 가슴 먹먹했다. 그리고 계속 눈물이 났다. 6월 항쟁이 벌써 30주년이라니... 어려서 잘 몰랐지만 매캐한 최루탄 냄새와 따갑던 그 느낌은 기억이 난다. 그리고 우리집 앞 차도를 행진하던 대학생들도. 그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단 생각에 감사할 따름이다. 박종철, 이한열... 이름도 잘 모르던 그분들께 더욱 더! 2018. 1. 31.
놀아야 건강해~ 항상 붉은 곳에 있던 화살표 오늘 드디어 최저치를 기록했다. 역시 쉬는 게 답이다. 맨날 이랬으면 좋겠네~~~ 2018. 1. 25.
하루가 짧다 주문한 코르크보드액자가 생각보다 빨리 와서 자리 정하고 나사못 박아 걸고 지도에 여행한 곳, 여행할 곳 정리하고 나니 하루가 뚝딱 가버렸다. 심부름해주러 온 운석군이 온김에 쓰레기도 치워줬는데 조금또 움직였다고 쑤시고 아프다. 딸랑 이거 하나 했는데 하루가 다 갔다. 이제 일어나 좀 움직이기 시작하니 하루가 참 짧다. 2018. 1. 24.
'S'라인 변기 'I'라인 변기 원문 보기 http://v.media.daum.net/v/20180121164614231?f=m&from=mtop 2018. 1. 21.
색칠하기 원문 보기 https://1boon.daum.net/scientist/373 2018. 1. 21.
마지막 작품 다치고 나서 무료한 감금생활을 견디게 해주었던 DIY페인팅... 핀제거하고 하려고 남겨두었던 두번째 고흐의 해바라기를 끝으로 마무리하다보니 재작년 그 지루했던 시간 생각이 많이 난다. 이 작품을 끝내면 이제 외출을 좀 해도 되지 않을까? 여전히 뼈는 쑤시지만 딱지도 거의다 떨어져 간다. 의사쌤이 말씀하셨던 대로 정말 딱 3주다. 내일부로 진통제도 다 끝난다. 이거 슬슬 끝내면 개학일 거 같아 아쉽다. 내일부터는 좀 다녀봐야지... 2018. 1. 21.
벌써 2년... 다치던 날 아침 행복에 젖어 있던 그 순간 오후에 벌어질 일은 정말 몰랐던 그 순간으로 시간을 돌리고 싶다. 2018. 1. 21.
우울하다 감옥생활 3주 째... 너무 우울해 ㅜㅜ 2018. 1. 16.
핏줄이 파랗게 보이는 이유 원문 보기 https://1boon.daum.net/speedwg/S171226?dmp_channel=healthtip&dmp_id=819436#section/list 2018. 1. 14.
자물쇠의 원리 원문 보기 https://1boon.daum.net/speedwg/S180112 잠금 해제 https://youtu.be/hQAv8QY793I 2018. 1. 13.
아파트 면적 원문 보기 https://1boon.daum.net/cidermics/1379?dmp_channel=transaction&dmp_id=813496 2018. 1. 10.
휴식이 보약 평소에는 항상 빨간 쪽이었는데 역시 휴식이 보약이다. 약간 널뛰는 경향은 있지만 혈압도 거의 안정치고 혈당은 항상 정상치이거나 심지어 낮기까지... 쉬면 되는 거다. 힘들게 살지 말자. 2018. 1. 6.
상기 수술 후 일주일마다 피검사했었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새벽부터 피 뽑히고 나니 재작년 1월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그리고 항생제는 이제 끝~ 2018. 1. 5.
수술 일주일째 오늘 소독하면서 반깁스를 떼었다. 완전 시원하다. 내 발냄새에 내가 질식할 뻔 했었다. 의사쌤 말대로 여름에 했다면... 으- 수술 바늘 떼고 오른쪽에 다시 꼽은 바늘로 하루 세 번 항생제 들어가는데 처음에는 안 그러더니 갈수록 아프다. 이젠 수술 부위보다 여기가 더 아픈 거 같아. ㅜㅜ 시간아, 빨리 좀 가라~~~! 2018. 1. 4.
영문 이름, 처음에 잘 쓰자 원문 보기 http://1boon.daum.net/issue/factcheck1029?dmp_channel=triptip&dmp_id=103901 2017. 12. 31.
핏줄이 아프다 항생제 들어갈 때 대체 왜 아픈걸까? 2017. 12. 30.
제주 바다와 노을 보며 멍 때리기... 이런 게 힐링이지~ 2017. 12. 22.
커피콘서트 : 윤석철트리오, '재즈...' @ 2017.12.20. w 학교사람들 생각보다 더 괜찮은 공연이었다. 지난 번 재즈콘서트에 이어 정말 재즈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했다. 단출한 소극장 공연이라 더 분위기 있었던 거 같다. 커피콘서트는 낮에만 하는 줄 알고 관심 끊었었는데 저녁 공연이 있다는 걸 알았으니 내년에 자주 좀 봐야겠다. 윤석철트리오의 오리지널곡 춘곤과 즐겁게 음악 정말 좋았다. 좋은 뮤지션을 알게 되어 기쁘다. 2017.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