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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강원12

[양양 맛집] 한계령 순대 싸이미니홈피 @ 2005.08.10. 쫄깃쫄깃 따끈한 맛에 모두 반해 다 먹고 또 사먹은 한계령 휴게소의 순대. 아- 잊을 수 없다. 2016. 8. 11.
[정선 맛집] 황기보쌈, 황태구이 싸이미니홈피 @ 2005.07.23. 지난 번에 찾았을 때 먹은 콧등치기 국수랑 황기족발이 더 맛있긴 했지만, 푸짐하게 차려진 황기보쌈과 황태구이 맛도 너무 좋았다. 특히 곤드레잎에 보쌈과 주꾸미를 얹고 시원한 배무침을 곁들여 싸 먹으면 더욱 좋다. 메밀전병을 너무 많이 먹고 간 탓에 배가 불러 맛을 즐기지 못한 게 좀 아쉽긴 하지만... 주인도 정말 친절하고 좋은 곳이다. 2016. 8. 11.
[정선 맛집] 메밀 음식 싸이미니홈피 @ 2005.07.23. 정선 5일장의 별미 각종 강원도 음식. 시장 한 켠에 들어선 할머니네 점판에서 맛본 수수부꾸미, 메밀전병, 감자전에 동동주 한 잔은 말론 표현이 안 된다. 특히나 무를 이용해 기름을 철판에 두르시던 할머니가 인상적이었다. 2016. 8. 11.
[평창 맛집] 봉평의 메밀음식 싸이미니홈피 @ 2004.09.18. 이름도 모습도 예쁜 풀내음 식당에서 점심으로 메밀음식을 먹다. 메밀묵, 메밀부치기, 메밀전병 각 \5000 2016. 8. 11.
[강원 맛집] 휴게소에선 역시 우동을~ 싸이미니홈피 @ 2004.08.14. 인제 가는 길에 44번 국도 옆 '홍천 만남의 광장'에서 오뎅 우동을 먹다. 휴게소에선 역시 우동을 먹어줘야 돼. \3500 2016. 8. 11.
[정선 맛집] 콧등치기 국수 싸이미니홈피 @ 2004.06.25. 작년에 삼척에서 돌아오는 길에 들렀던 정선역 근처 '동광식당'에서 강원도 명물 콧등치기 국수를 먹었었다. 콧등치기 국수는 후루룩 당겨 먹을 때 굵은 면발 끝이 콧등을 친다해서 콧등치기 국수라는 이름이 붙었다 한다. 굵은 메밀 국수를 된장국에 끓인 일종의 칼국수인데, 구수하고 양도 푸짐한데다가 황기족발도 덤으로 얻어먹은 탓에 미혜와 나는 그야말로 입이 찢어져서 나왔다. 후식으로 수정과까지... 뭣보다 좋았던 것은 주인 할머니의 미소와 인심. 정말 강원도 정선에 대한 기억을 매우 좋게 만들어주신 분이다. 콧등치기 국수, 공기밥 포함해서 1인분에 4000원. 2016. 7. 21.
[삼척 맛집] 삼척 곰치국 싸이미니홈피 @ 2004.06.25. 작년에 순선이네 갔을 때 삼척 정라항(삼척항)에서 먹은 곰치국. 곰치에 김치를 넣어 끓인 국으로, 나는 시원하다 좋아했지만 순선이와 미혜는 설래설래 했던 음식이다. 아마도 소주에 제격일듯. 삼척의 정취가 뭍어 있는 토속적인 음식이다. 바다횟집 6000원. 택시아저씨들이 소개해준 맛있다는 만남식당은 밥이 떨어졌다고 해서 방송국 간판이 즐비한 바다횟집에서 먹었다. 2016. 7. 21.
[강릉 맛집] 섭해장국과 섭칼국수 싸이블로그 @ 2014.08.23. @ 바다마을 횟집, 2014.08.19 섭해장국 \10,000 섭칼국수 \8,000 정동진을 떠나기 전 점심을 해결하기 위해 급하게 인터넷을 뒤져 찾아낸 곳 인터넷의 위력으로 늦은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꽤 많았다. 오마니는 칼국수가 맛있다고 하셨으나, 내 입에는 해장국이 더 나았다. 그러나 그도 그닥... 섭 맛은 온데간데 없고 고추장 맛만 잔뜩 나는 음식이라 맛집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좀 있다. 2016. 7. 18.
[정선 맛집] 싸리골식당 싸이블로그 @ 2014.08.22. 정선5일장 근처에 위치한 정선 대표 맛집 곤드레밥은 이집이 정말 최고인 듯 막장, 간장, 고추장을 골라 비벼 먹을 수 있다. 주인 아줌마 정말 친절하셔서 이집서 밥 먹으면 항상 기분이 참 좋다. 2016. 7. 18.
[정선 맛집] 동광식당 싸이블로그 @ 2014.08.22. 정선역 근처의 유명한 맛집 인터넷 맛집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처음 정선 여행 때, 신문에 난 기사 보고 찾아갔었는데 세월이 많이 지났지만 주인 할머니의 인심은 변함 없으시다. 그래서 더 정이 가는 곳! 2016. 7. 18.
[평창 맛집] 남경막국수 싸이블로그 @ 2014.08.22. 정선 여행 할 때 가끔 가는 집 진부IC 바로 근처라 가는 날 점심이나, 오는 날 점심에 가게 된다. 오랜만에 갔더니 정겨운 옛집을 헐고 옆 자리에 새로 건물을 지어 옮겼다. 그래서인지 옛맛이 안 나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 2016. 7. 18.
[강원도 맛집] 백家 언니들과 함께 한 동해 여행 먹거리 싸이블로그 @ 2012.03.17. 첫 번째 맛 등심... @ 평창한우마을 입 안에서 살살 녹는구나! ^ㅠ^ 두 번째 맛 수육w명태무침 & 메밀떡만두국 @ 속초 진미동치미메밀막국수 세 번째 맛 손으로 만든 두부와 순두부 정식 @ 초당순두부마을 네 번째 맛 묵은지닭볶음탕 @ 장수동 만의골 2016. 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