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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인천615

[인천 맛집 @ 구월동] 란옥소_전라도식 밥집 싸이미니홈피 @ 2004.10.17. 10월 계모임. 원래는 소래로 대하구이 먹으러 가려 했으나 유진이 말이 차가 무지 막히고 사람도 엄청나다기에... 그냥 구월동서 먹기로 합의, 유진이가 추천한 밥집을 찾아 나섰다. 긴자 뒤 건어물 상가 골목에 있는 란옥소. 전라도식으로 밥을 차려 주는데... 정말 맛있다. 반찬도 맛갈나고, 밥도 기름이 좔좔 흐른다. 밥 두 그릇을 뚝딱 해치웠다. ㅡ_ㅡ;; 백반 \4000, 김치or된장 전골 \5000, 두루치기 2人 \15000 먹다 남은 멸치젓갈 싸와서 저녁에 또 먹었다. ^^ 다음엔 꼭 락앤락 가져가서 남은 거 다 싸오리라~! 2016. 8. 11.
[인천 맛집 @ 신포동] 탕슉, 고추잡채.... 그리고 꽃빵 싸이미니홈피 @ 2004.10.11. 나는 탕슉이 너무 좋다. 아- 나의 사랑 탕슉. 새로이 개척한 집. 신포동 진흥각. 맛나다. 특히 고추잡채. 탕슉 \13000 고추잡채 \19000, 꽃빵 \3500 2016. 8. 11.
[인천 맛집 @ 용현동] 우리는 떡볶이 먹으러 호프에 간다. 싸이미니홈피 @ 2004.10.10. 맛있는 떡볶이가 땡긴다구? 그럼... 인하대 카이저나 아쿠아를 가보시라. 겁나게 맛있다네. 거기에 맥주도 한 잔. 쥑인다네- 2016. 8. 11.
[인천 맛집 @ 용현동] 홍초 불닭 싸이미니홈피 @ 2004.10.10. 청양고추를 사용했다는데 그래서인지 무--------지하게 맵다. 거의 마지막에는 손으로 부채질하면서 겨우 먹었으니깐. 그래도 맛있다. 특히 누룽지와 함께라서. 불닭 \12000, 누룽지 \5000 2016. 8. 11.
[인천 맛집 @ 옥련동] 토요일 점심식사 by 이보숙님 미니홈피 싸이미니홈피 @ 2004.10.03. 나의 친구 숙진이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사준 점심!! 자금성에 가서 런치세트를 먹었다... 이 사진 말고 자장면이랑 후식도 나왔는데 먹느라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 찍었다...ㅋㅋ 숙진아!! 배부르게 잘 먹었어... 2016. 8. 11.
[인천 맛집 @ 인현동]치즈크러스트 핏자 싸이미니홈피 @ 2004.10.03. 진영이와 유럽 얘기하다가 이탈리아의 맛난 피자 얘기에 곧장 피자를 먹으러 갔다. 미스터피자를 찾았으나 신포동엔 없더군. 하는 수 없이 피자헛을 찾았지만... 맛나게 먹었다. 샐러드는 한 다섯 번은 퍼다 먹은 듯. 사이다 리필도 수 없이...^^ Mild Crust ExTream(2인용) \20900 사이다 \1800 샐러드 \6500 2016. 8. 11.
[인천 맛집 @ 옥련동] 고추장 불고기 싸이미니홈피 @ 2004.09.25. 눈먼 돈이 생긴 울 동학년, 그 돈 쓰러 송도 천지연에 갔다. 소갈비랑 고추장 불고기를 먹었는데 역시 소갈비는 비싼만큼 제값을 한다. 뭐 고추장 불고기도 맛있긴 했다. 그치만 간이 너무 세고 매워서 밥 반찬으로 좋다. 그냥 먹기엔 역시 소갈비~ 음- 또 먹고 싶다. 가격... 모른다. 7천 얼마인데... 소갈비는 정말로 모른다. 아마 2만 얼마일 듯. 그 집은 냉면 대신 잔치국수를 하는데 국물 시원하고 아주 맛있다. 2016. 8. 11.
[인천 맛집 @ 용현동] 스파게티 싸이미니홈피 @ 2004.09.18. 인하대 후문 올리브에서 먹은 스파케티. 원래 스파게티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제는 맛나게 먹었음. 이름은 기억 잘 기억 안나는데... 토마토 치즈 스파케티???, 까르보나라???, 해물김치볶음밥이었던 듯. 각 7-8000원 선. 2016. 8. 11.
[인천 맛집 @ 주안동] 도시락김밥 사랑병원 갈 일이 많았던 올해, 점심 저녁 자주 이용했던 김밥집 근처 유명 김밥집인 청해김밥보다 난 여기가 더 맛있는 거 같다. 운석이 말로는 김밥 빼고는 그닥이라지만 김밥만은 우리 둘다 인정! 2016. 7. 26.
[인천 맛집 @ 신포동, 관동] 튀김에서 튀김으로 with 차대장님 마성의 땡기는 맛 가지만두튀김 @ 모야모야 바삭바삭 맛있는 양파링과 감자 섞어튀김 @ 우주감자 역시 여름엔 시원한 맥주에 튀김 안주~ 2016. 7. 21.
[인천 맛집 @ 중앙동] 푸짐한 돈까스 싸이미니홈피 @ 2004.07.18. 신포동 씨사이드 \6000 유행하는 일본식 돈까스보다 바삭하고 얇은 옛 돈까스가 더 좋다는 은아 언니 말에 찾아간 곳. 겁없이 푸짐한 양에, 다방식 분위기, 후식으로 녹차까지 비록 맛이 특별하지도, 분위기가 세련되지도, 값이 유달리 싸지도 않았지만... 꼭 다시 가야지 하는 맘이 생겼지요. 아마 그 집을 꽉꽉 메운 다른 사람들도 저와 같은 맘으로 온 같더라구요. 2016. 7. 21.
[인천 맛집 @ 북성동] castle 싸이미니홈피 @ 2004.07.09. 자유공원 벚나무길 선린문 옆 캐슬. 옥상 테이블에 앉으면 하늘을 벗하고 인천항의 야경도 볼 수 있다. 차값은 5000원선. 2016. 7. 21.
[인천 맛집 @ 주안동] 닭갈비 싸이미니홈피 @ 2004.07.09. 간만에 주안에 갔다. (아마 춘천집이란 이름을 가진 식당이었던 듯) 뭘 먹을까 고민고민하다 닭갈비를 먹기로 결정. 오늘도 역시 깨끗이 비우고 나왔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시원한 미역냉국을 두사발, 막국수에 닭갈비까지... 닭똥집 사리를 선택한 건 정말 잘한 일이다. 배가 불러서 밥을 못 볶아 먹은 게 정말 아쉬울 따름^^ 먹는 도중 찍어서 좀 지저분- 2016. 7. 21.
[인천 맛집 @ 옥련동] 산타페 싸이미니홈피 @ 2004.07.05. 송도에서 젤루 잘 가는 카페. 분위기도 좋고, 의자도 편하고, 과자랑 과일도 주고. 차맛도 괜찮고, 송도치고는 값도 비싸지 않고.(보통 5천원선...) 주차하기도 좋고~ 2016. 7. 21.
[인천 맛집 @ 옥련동] 더운 날에는 싸이미니홈피 @ 2004.07.05. 얼음과 레몬을 띄운 아이스티나, 달콤한 아이스크림이 듬뿍 들어간 과일파르페가 먹고 싶다. 2016. 7. 21.
[인천 맛집 @ 옥련동] 낙지수제비와 친구들 싸이미니홈피 @ 2004.06.27. 내가 올린 수제비 사진에 현정이가 수제비를 먹고 싶다 했다. 그래서 찾은 곳 울 학교 근처 낙지한마리수제비... 낙지한마리 수제비 1인분 5000원.(2인분 주문->큰 항아리 뚜껑같은 그릇에 준다, 같이 주는 보리밥에 열무 김치 넣어 비벼 먹는 맛도 좋다.) 파전 작은 거 6000원. 이날 현정이와 나는 단돈 만육천원에 무한한 행복을 느꼈다. 우린........... 정말 싹싹 다 긁어 먹었으니깐. 그리곤........ 배가 불러 둘다 뒤뚱거렸다. ㅋㅋ 2016. 7. 21.
[인천 맛집 @ 부평동] 요구르트 싸이미니홈피 @ 2004.06.19. 부평 레드망고에서 먹은 요구르트와 요구르트 빙수. 부드럽고 상큼한 맛이 더운 여름엔 아주 딱인 것 같네요. 5가지 토핑을 선택해서 얹어 먹을 수 있답니다. 요구르트는 2인 기준 5500원이지만 토핑을 해서 먹으려면 6500원인 셈이고, 요구르트 빙수는 2인 기준 6500원에 토핑을 얹어서 주니, 둘다 2인 기준 6500원인 셈이지요. 좀 비싸지만 몸에 좋은 거라니 먹을 만 해요. 2016. 7. 21.
[인천 맛집 @ 신생동] 더울 땐 모밀국수 싸이미니홈피 @ 2004.06.16. 역시 더울 땐 모밀국수죠. 모밀은 찬 성질이 있다죠? 그래서 여름에 즐겨 먹는지도. 신포동 청실홍실. 정말 여름만 되면 여기서 살고 싶어요. 가다랑어 국물의 진한 맛~ 무즙의 시원 상쾌한 맛~ 모밀의 쫄깃한 맛까지~ 정빈 언니랑 국물 추가해서 먹었답니다. 1인분 3500원 2016. 7. 21.
[인천 맛집 @ 신생동] 만두 파동? 싸이미니홈피 @ 2004.06.16. 쓰레기 만두 사건으로 시끄러운 이 때. 꿋꿋하게 만두를 먹었습니다. 신포동 청실홍실에서... 뉴스에서 뭐라 떠들건, 청실홍실 통만두는 정말 맛있더군요. 가격은 10개 한판에 2500원 2016. 7. 21.
[인천 맛집 @ 용현동] 오뎅바 싸이미니홈피 @ 2004.06.13. 인하대 후문 오뎅bar. 처음 가본 오뎅바였는데, 국물도 맘대로 퍼먹고, 결정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오뎅이 종류별로 까뜩! 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로 전에 골뱅이쫄면을 좀만 먹었더라면 원없이 먹고 왔을텐데 그게 좀 아쉽네요. 다음엔 쫄쫄 굶고 가야쥐~ 청주 5000원, 오뎅 한 개 700원. 가격도 저렴하죠~ 2016. 7. 21.
[인천 맛집 @ 용현동] 더울 땐 생맥주. 캬~ 싸이미니홈피 @ 2004.06.13. 인하대 후문 카이저. 간만에 은아 언니, 보숙이랑 맥주 한잔 하러 갔지요. 역시, 캬~ 카이저는 떡볶이 맛이 좋지만 골뱅이쫄면도 맛나답니다. 2016. 7.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