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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6

[인천 맛집 @ 용현동] 동원물텀벙 @ 2017.04.09. w 성모언니 일주일 간 일본 출장으로 칼칼한 매운 맛을 찾는 언니를 위해... 맛있게 먹긴 했지만 역시나 없어진 복천이 그립다. 2017. 4. 9.
[인천 맛집 @ 구월동] 원조쌈밥집 @ 2017.04.05. 삼겹살 쌈밥 ₩7,000 CGV인천 아래 푸드코트의 쌈밥집 혼밥하기 괜찮았다. 2017. 4. 5.
[인천 맛집 @ 주안동] 용동칼국수 @ 2017.04.01. w 빈마마&박쥐 since 1988 보리밥 비벼 먹는 고추장이 시판되는 그런 맛이 아니었다. 맛있는 집 고추장 같은... 칼국수랑 수제비 국물은 시원한 바지락 맛 면은 진짜 쫄깃한 손칼국수 30년 된 가게라는데 이런 가게는 진짜 없어지지 말고 오래 갔으면 좋겠다. 2017. 4. 1.
[인천 맛집 @ 송도동] 마루가메 제면 @ 2017.03.30. w B-sisters 니꾸우동 = 고기가락국수 ₩6,500 니꾸타마 붓가케 = 고기달걀비빔가락국수 ₩6,900 가케우동 (중) = 국물을 얹은 가락국수 ₩3,900 자루우동 = 판가락국수 ₩3,900 튀김 ₩1,500~3,000 비벼 먹는 니꾸타마 붓가케우동 이게 젤루 맛났다. 소고기 국물 맛이 구수한 니꾸우동 깔끔하고 진한 국물의 가케우동 입맛 쭉쭉 당기는 비빔면 자루우동 진한 국물에 찍어 먹는다. 우동에는 파, 와사비(고추냉이)를 기호에 따라 넣어 먹는다. 고로케, 어묵튀김, 고추튀김 튀김 종류는 아주 맛있지는 않았다. 우동면이 완전 쫄깃하고 다~~~ 맛있다. 우동은 항상 이집이 기준이 될 듯! 2017. 3. 30.
[인천 맛집 @ 만석동] 화순반점 @ 2017.03.28. 간짜장 ₩5,500 정말 착한 가격^-^ 현금 결제만 가능 진짜 중국집은 생양파를 먹어보면 안다. 춘장에 찍어먹으라고 단무지와 나오는 생양파가 아삭하고 달콤한 맛이면 합격~! 이집이 그런 집이었다. 예~전에 인천 맛집 블로거가 올린 글보고 가봐야지 했던 집인데 어느새 백종원의 3대 천왕에 나오는 바람에 유명해졌다. 그래서 별 기대를 안 하고 갔는데 정말 대만족~ 그냥 평범한 간짜장 맛이지만 정말 옛맛 그대로다. 달고 짠 요즘 짜장면 맛이 아닌 어렸을 적 특별한 날에 먹던 그맛이다. 종종 생각날 것 같다. 그리고 바로 옆 골목에 들어서니 소소한 재미가 있다. 고래가 떠있는 집부터 공유 도깨비가 나올 것 같은 빨간 문까지... 밥 먹으러 왔는데 옛날 속으로 놀러온 기분이었다. 2017. 3. 28.
[인천 맛집 @ 송도동] 고래식당 @ 2017.03.23. w 파란사과 명태조림 1인 ₩11,000 고등어, 삼치, 갈치, 이면수 조림 1인 ₩9,000~11,000 솥밥 ₩2,000 만두 ₩5,000 새우튀김 ₩10,000 2인 이상 주문 가능 시래기 추가 가능 지하주차장 2시간 무료 부드러운 시래기가 매력적이다. 생선조림인데 비리지 않아서 좋다. 금방 지어 나오는 냄비밥도 매력적이고 밑반찬도 깔끔하다. 그치만 조림의 단맛을 좀 빼면 더 맛있을 듯! 만두는 갈비만두가 맛나다. 2017. 3. 23.
[인천 맛집 @ 용현동] 토마토김밥 인하대역점 @ 2017.03.21. 맑은 멸치국물을 기대했으나 바지락 들어간 칼국수 국물이 나왔다. 아~ 이건 잔치국수라 할 수 없어. ㅜㅜ 고봉민이랑 똑같네...하였으나 그보단 훨씬 맛있었다. 메뉴가 다양한 집이라 오늘처럼 야근할 땐 혼밥으로 종종 이용하기 좋을 듯 2017. 3. 22.
[서울 맛집] 오챠드1974 @ 2017.03.18. w 홍&박 다 맛있는데~~~ 오차드 피자 정말정말 맛있다. ♡..♡ 작은 식당 분위기랑 오픈 키친이 유럽 마을 식당 분위기 같아 좋고 이것저것 세심하게 챙겨주는 서비스는 더 좋다. 진짜 강추!!! 2017. 3. 18.
[인천 맛집 @ 주안동] 금강산숯불갈비 @ 2017.03.15. w 학교사람들 간석역 근처 회식하기 좋은 곳 왕갈비 맛있었다~ 2017. 3. 15.
[인천 맛집 @ 동춘동] 농촌순두부청국장 @ 2017.03.11. w B-sisters 순두부전골, 청국장에 나물밥 건강한 한 상 정말 맛있게 먹었다. 냄새가 안 나는 청국장 강추~ 2017. 3. 11.
[인천 맛집 @ 주안동] 족가네 @ 2017.03.11. w 동학년 불족발도 왕족발도 냉채족발도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쟁반국수가 정말 맛있었다. 오돌뼈는 좀 달아서... 주먹밥 먹기는 그닥 오랜만에 족발집 가 먹으니 더 맛있었던 듯! 2017. 3. 11.
[인천 맛집 @ 강화도] 매화마름 @ 2017.03.08. w 학교사람들 매화마름 군락지에 위치한 카페 그래서 이름도 매화마름인가 보다. 꽃 피면 꼭 다시 오고 싶다. "매화마름은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로서 늪이나 연못에서 자라는 수생식물이다." 2017. 3. 9.
[인천 맛집 @ 강화도] 광성오리 @ 2017.03.08. w 학교사람들 오훈제쌈칼 특대 60,000 오리훈제와 여러 가지 쌈채소 찐 것을 먹고 육수에 칼국수까지 끓여먹으면 제대로 건강해진 느낌이다. 밑반찬이 다 직접 만드신 거라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정말~ 맛있었다. 완전 강추 맛집이다. 역시 현지인이신 교장쌤의 메뉴 선택은 따봉~!!! 2017. 3. 8.
[인천 맛집 @ 용현동] 인하 김초밥 ₩2,000밤에 가야만 먹을 수 있는 인하대 마약김밥 언제나 인하대 후문 바로 앞에 차를 대고 파는데 진짜 든 거 없는데 정말 맛있다. 와사비(고추냉이) 양념 찍어 먹다 보면 눈깜짝할새 싹다 없어져 버린다. 혼자 앉아 3인분도 후딱 먹을 수 있다. 아~ 글 쓰다 보니 또 생각나네. 개인적으론 광장시장 김밥 보다는 이게 진짜 마약 같다. 2017. 3. 4.
[인천 맛집 @ 숭의동] 숭의가든 @ 2017.03.02. w 학교사람들 회식 장소로 이만한 데가 없다. 길다란 방에는 수십 명 너끈히 들어가고 주차도 체계적으로 잘해주고 고기랑 찬이랑 다 맛있고 종업원들도 엄청 친절하다. 무한리필 불고기 다섯 번은 리필한 듯~ 2017. 3. 4.
[매거진] 분짜 원문 보기 드디어 찾았다. 분짜 먹을 수 있는 곳~~~♡..♡ 2017. 3. 1.
[인천 맛집 @ 주안동] 이바돔 키즈랜드 @ 2017.02.28. w 창수, 윤선, 연우와 엄마들 키즈카페는 친구들 모임 때 종종 가봤는데 키즈밥집은 처음이다. 근데 감자탕 맛도 괜찮고 애들 음식도 다른 감자탕집에 비해 다양하다. 그 무엇보다 놀이 시설이 잘 되어있는데 이용료를 따로 받지 않는다는 게 최대 장점 주차도 나쁘지 않고 애들 있는 친구 모임이나 가족 모임 장소로 딱 좋은 거 같다. 2017. 2. 28.
[인천 맛집 @ 신포동] 청실홍실 @ 2017.02.21. w 운석군 인천서 줄서서 먹는 집이 몇 안 되는데... 여름이면 항상 줄이 긴 맛집 중의 맛집 겨울엔 가락국수 여름엔 메밀국수 그리고 언제나 만두 주기적으로 먹어줘야 한다. 미국 사는 희숙 언니가 한국 왔을 때 뭐든 다 있는 미국서도 먹을 수 없어서 길거리 떡볶이와 더불어 제일 그리웠던 것 중 하나라 했었다. 2017. 2. 27.
[인천 맛집 @ 북성동] 헤이루체 갤러리&카페 @ 2017.02.26. w BE-sisters 목요일 휴무 산토리니 풍의 멋진 카페 아주 마음에 든다. 날씨 따뜻해지면 옥상카페로 노을이랑 야경보러 와야겠다. 1층 갤러리에서 김영수사진전 중이다. 누드사진의 재조합 "37.2"가 가장 인상적~ 2017. 2. 26.
[인천 맛집 @ 경서동] 이태리공방 @ 2017.02.24. w 파란사과 고르곤졸라 판제로띠 & 시저샐러드 마르게리따 판제로띠 & 믹스샐러드 어부파스타 씨푸드파스타 버섯리조또 피자가 없는 대신 판제로띠가 있다. 쫄깃한 도우 속 치즈가 매력적이다. 사이드로 나오는 씨저샐러드가 언니들께 아주 인기였다. 난 씨푸드 생면 파스타가 제일 맛있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다. 우리동네로 그대로 옮겨오고 싶은 집이다. 2017. 2. 24.
[인천 맛집 @ 숭의동] 장미칼국수 10:30AM ~ 07:00PM 칼국수, 수제비 ₩6,000 현금 결제만 가능 2인 이상만 가능 할머니들께서 하시는 오래된 동네 맛집 간판도 없고 가게 입구도 가려져 있어 아는 사람들만 들락거리는 곳이지만 언제나 문전성시인 곳... 오래 전에 한 번 먹었었는데 양이 어마무시하고 맛도 좋았던 기억에 늦은 출근길에 비도 오고 하여 아점으로 수제비나 한 그릇 하고 가려했는데 혼자 손님은 안 된다며 거부하셔서 ㅜㅜ 멸치육수 냄새만 맡고 발길을 돌렸다. 빈마마랑 같이 다시 와야겠다. [주소] 인천 남구 능해길 83 2017.09.06. w 빈마마 비 오는 수요일 드디어 성공 몇 번의 도전 끝에 성공인지... 정말 꿀맛이었다. 2017. 2.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