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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1405

[인천 맛집 @ 부평동] 블랙스톤 @ 2017.02.18. w 너나들이 @ 2017.05.17. w 동학년 달궈진 돌판에 직접 구워먹는 스테이크가 매력적인 부평역 맛집 2017. 5. 17.
[인천 맛집 @ 송도동] 카페 드 라 페 @ 2017.05.16. w 금동이네 라임베리에이드 ₩6,500 한적한 길에 뜨금없이 나타난 멋스런 건물, "케이슨24" 밤이라 바깥 풍경 잘 보이지 않아 아쉬웠지만 낮에 가면 바다 보며 한가하게 커피 마시기 좋을 거 같다. 밝을 때 꼭 다시 가봐야지. 2017. 5. 16.
[대구 맛집] 술낭구 @ 2017.05.07. w 성모언니 제주생근고기(목살+오겹살 소금구이) 1근 ₩36,000 너무나 쫄깃하고 맛있다. 비계가 하나도 느끼하지 않고 쫀득하다. 멜젓, 갈치속젓이랑 묵은지, 다시마, 깻잎지 쌈도 맛있고 겉절이도 맛있고~ 초벌구이해서 나오고 숯불에 구워 먹어서 더 맛있는 거 같다. 그래서... 언니랑 나는 결국 추가 주문을 했고 1kg을 해치웠다. 그바람에 기차도 놓칠 뻔 했다. ^^;; 2017. 5. 8.
[대구 맛집] 반할김밥 반월당 할매 김밥^-^ 이름 재밌다. 시원한! 잔치국수는 맛이 없었다. ㅜㅜ 언니 말이 대구서는 주문할 때 말 안 하면 따신 국물이 아니라 시원한 국물 준다고 한다. 오징어무침이 맛있어서 충무김밥 맛있게 먹었다. 반할김밥은 꼬들한 무말랭이가 들어있어 집에서 싸먹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맛있었다. 언니는 이걸 꼬들이김밥이라고 했다. 오그락지 = 무말랭이라는데 왜 모르냐며 주인 할머니는 묻는 나를 더 의아해 하셨다.^^;; 이런 경상도 음식 낯설지만 좋다. 2017. 5. 8.
[대구 맛집] 노코루 のこる @ 2017.05.06. w 성모언니 오마카세 おまかせ 1인 ₩50,000 1. 전체 요리 : 가지절임, 비단가리비고로케, 연근, 생선조림, 생선알... 생선들 이름이 생각이 안 나- ㅜㅜ 2. 생선회 : 광어&도미... 다시마 숙성, 마쯔가와 등 3. 해산물 : 가리비찜, 사케숙성연어, 참치, 전복&소라, 문어, 단새우, 고등어초회, 해삼내장(고노와다)&광어 4. 비장탄 도미구이 : 바삭한 비늘이 살아있는 촉촉한 도미와 간 무, 녹차소금 5. 튀김 : 두릅, 표고버섯, 새우, 단호박과 달걀노른자소금 6. 이베리코 돼지 : 이베리코 돼지 숯불구이, 일본식 드레싱 샐러드, 꽈리고추&토마토, 마늘칩과 녹차소금 7. 스테이크 : 채끝살 구이, 표고버섯 구이, 유자소금&후추&와사비 8. 식사 : 탄탄나베와 밥&.. 2017. 5. 7.
[양산 맛집] 홍룡폭포의 사랑의 부부 푸드트럭 @ 2017.05.06. w 성모언니 풀빵 한 봉다리 ₩3,000 홍룡폭포 주차장에서 풀빵을 파는 말 못하는 부부의 푸드트럭 말은 못하셔도 눈빛으로 따스함을 느낄 수 있었다. 풀빵도 바로바로 만들어서 뜨끈뜨끈 맛있었다. 오래오래 장사 잘하셨으면 좋겠다. 2017. 5. 7.
[무주 맛집] 서창갤러리카페 @ 2017.05.05. w 성모언니 커피가 아주 맛있는 집은 아니지만 숲 속에 앉아 자연을 누릴 수 있어 매우 매력적이었다. 갤러리라기 보다는 목공방&도자기공방&캘리그라피 카페라고 해야 할 거 같다. 커다란 은행나무가 노랗게 될 때 다시 오면 좋겠다. 2017. 5. 5.
[무주 맛집] 산들애 @ 2017.05.05. w 성모언니 능이버섯전골 중 ₩48,000 둘이 먹기엔 좀 많았다. 10가지 버섯이 들어간 샤브샤브식 전골 능이버섯 팽이버섯과 황금팽이버섯 표고버섯 은이버섯과 목이버섯 백만송이버섯 새송이버섯 초고버섯, 일명 숫총각버섯 애기느타리버섯 그리고 소고기, 두부, 미나리 버섯이랑 고기 다 맛있었지만 두부가 정말 탱글탱글하고 고소해서 다음에는 두부전골을 먹어야지 싶었다. 찬으로는 소간버섯, 당귀장아찌, 돼지감자장아찌, 뽕잎나물, 매실장아찌, 취나물, 비지튀김, 마샐러드, 표고버섯장아찌, 오이무침과 무생채... 찬도 다 맛깔나서 결국 돼지감자장아찌 한 통 만원 주고 사들고 왔다. 근데 인천까지 들고 가려니 깜깜-하다. 다 먹고 죽을 끓여 먹는다는데 버섯만으로도 배가 불러서... 결국 죽은 포.. 2017. 5. 5.
[대구 맛집] 무진장함버지기 @ 2017.05.05. w 성모언니 꾼만두 ₩3,000 물밀면 ₩ 4,500 비빔밀면 ₩5,500 가성비갑! 생면인데 소면은 처음 먹었다. 물밀면도 맛있었지만 비빔밀면이 더 맛있었다. 바삭하고 속이 알찬 꾼만두는 정말 강추~ ♡..♡ 인천 가면 꾼만두 또 생각날 거 같다. 2017. 5. 5.
[무주 맛집] 알바트로스 @ 2017.05.04. w 성모언니 흑맥보다는 밀맥이 맛있었다. 무주리조트서 한 잔 하기 좋은 곳 2017. 5. 5.
[거창 맛집] 민들레울 @ 2017.05.04. w 성모언니 옥계촌을 찾아가다 순간적으로 이집의 눈에 들어왔다. 밥 먹으러 갔다 다시 와야지 했는데 갓구운 빵 냄새에 우리도 모르게 눌러 앉아 버렸다. 계곡 옆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마신 달지 않고 상큼한 레모네이드와 고소하고 따뜻한 빵... 완전 꿀맛~! 바로 옆에 허브농원이 있고 안에서는 다양한 허브제품도 판다. 안팎이 너무나 아기자기하고 예뻐서 좀더 오래 머무르지 못한 게 못내 아쉬웠다. 우리의 닭이 다 익었을 것을 생각하며 발길을 돌릴 수 밖에 없었다. 2017. 5. 5.
[거창 맛집] 옥계촌 @ 2017.05.04. w 성모언니 한방백숙 ₩50,000 쫄깃한 닭고기에 한약재 냄새가 밴 진한 국물 향긋하고 맛갈나는 반찬과 부드러운 찰밥 계곡을 보면서 밥 먹고 쉬다 오기 좋은 곳 2017. 5. 5.
[대구 맛집] 전라도 식당 @ 2017.05.03. w 성모언니&수현언니 경상도에서 즐기는 전라도 손맛 이집만 가면 언제나 밥 두 공기 클리어ㅜㅜ 항상 찢어질 듯한 배를 부여잡고 나오게 된다. 이번의 밥도둑은 병어조림~ 커다랗고 부드러운 병어살이 입 안에서 살살 녹는다. 포실한 감자도 너무나 맛있었다. 2017. 5. 5.
[TV] 국물떡볶이 by 집밥백선생 원본 보기 https://story.kakao.com/ch/tvnzipbob/JBI8Au9UhdA?dmp_channel=cookbang&dmp_id=346922 해 먹어 봐야지~ 2017. 5. 3.
[인천 맛집 @ 신포동] 중화루 @ 2017.04.28. w 백家언니들 중화루 매운 짬뽕에 중독되어 한참 다니다가 요새 뜸했었는데 TV에 마파두부밥이랑 유니짜장으로 유명해져서 한 번도 안 먹어본 마파두부밥 먹으러 정말 오랜만에 갔다. 역시 평일 좀 이른 저녁 시간이라 한산~ 마파두부밥 찹쌀탕수육 해물짜장면 마파두부밥 먹으러 갔는데 다른 두 개가 더 맛나서 결국 마파두부밥은 남겨 버렸다. 양이 꽤 많아서 셋이서 두 개 먹었으면 딱 좋았을 듯~ 2017. 5. 3.
[homemade] 새우된장라멘 @ 2017.05.03. 에비소바 이치겐(えびそば 一幻) 성모언니가 일본서 공수해다 주신 생라멘 맛나다~ 다만... 면따로 국물따로 조리해야 해서 쫌... 귀찮다. 2017. 5. 3.
[인천 맛집 @ 송도동] 닥터칼리가리 @ 2017.04.22. w 너나들이 분위기에 취하는 집 다음엔 꼭 차 두고 가서 피맥 먹어야지~ 2017. 5. 1.
[인천 맛집 @ 송도동] 솟구쳐차기 @ 2017.04.22. w 너나들이 돈코츠라멘 전문 국물 완전 찐---하다. 2017. 5. 1.
[인천 맛집 @ 송도동] 카페 라리 @ 2017.04.22. w 너나들이 케이크가 맛있는 고풍스런 카페 식기도 다 고급지다. 가격이 단점 ㅜㅜ 2017. 5. 1.
[homemade] 일요일의 건강 반찬 @ 2017.04.23. 고사리 볶음 꼬시래기 무침 소라젓 오랜만에 반찬해서 하루 잘~ 먹었다. 2017. 5. 1.
[인천 맛집 @ 송림동] 송림솥뚜껑구이 @ 2017.04.25. w 현정이와 핑크공주님들 송림오거리에 있는 오래된 맛집 운석군이 사랑하는 집이다. 다음엔 꼭 솥뚜껑에 고기 구워 먹어야지 하지만 언제나 닭갈비만 시키게 된다. 닭갈비인데 닭도리탕 같기도 하다. 다음엔 진짜 고기 꾸워 먹어야지~~~ 2017. 5.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