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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2

여름휴가 셋째날 @ 밀양 @ 2022.07.31. w 대구언니들 새벽에 깨는 바람에 늦잠 자부렀다. 서둘러 밀양으로 고고~ 밀양시장 단골집에 들러 일단 국밥이랑 수육으로 배를 든든히 채웠다. 애매한 시간에 들어갔는데도 여전히 사람이 많다. 우리 앉자마자 뒤로 대기줄이~~~ 그리고 여전히 맛있었다. 비가 와서 영남루로 갔다. 아~~~ 바람 진짜 너무 좋다. 처마 끝으로 떨어지는 물방울들이 이쁘다. 올 때마다 반한게 되는... 정말 매력적인 곳이다! 밀양이 팥도 유명하다고 한다. 전에 눈여겨 봐놯던 당산나무 앞 팥집에 들렀다. 팥빙수 한 그릇으로 속이 시원해졌다. 밀양을 출발한 25번 국도는 정말 드라이브하기 예쁜 길이다. 오랜만에 찾은 엄마의 정원 여름에 오면 더 좋다던 말이 맞았다. 상사화 능소화 분홍 배롱나무꽃 수국 꽃들도 너.. 2022. 8. 14.
황사가 있어도 우리는 달린다 @ 2017.05.06. w 성모언니 밀양 위양지 - 양산 홍룡사&폭포 - 양산 통도사 서운암 새벽잠을 떨치고 4시에 출발 가는 도중 편의점에 들렀는데 메론맛 우유가 오늘도 없었다.ㅜㅜ 바나나맛 우유를 먹으며 달려 5시 반쯤 도착 해가 뜨지 않아 일출을 기다리며 위양지의 상징 이팝나무가 잘 보이는 포토존으로 갔다. 역시나 사진가들로 명당 자리는 이미 동난 분위기 삼각대 줄 사이에서 쪼그리고 앉아 팔각대를 이용하여 나름 열심히 찍었는데 해가 도와주질 않아 원하던 그림은 못 건졌다. 사람들이 몰려오기 시작하는 걸 보며 양산으로 향했다. 언제나 경치 좋은 곳은 사진하는 사람들, 등산하는 사람들, 관광객 순으로 몰린다. 등산객들 오기 시작하면 자릴 떠야 한다. 곧바로 관광객들까지 몰리면 정신 하나도 없고 나가는.. 2017. 5.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