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03.14.
밀린 빨래 돌리고
쌓인 설거지하면서
부채살 사다놓은 거 썰어
된장 풀고 끓이다
마늘이랑 시래기 두 봉 넣고
까나리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을 해
한소큼 끓였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아침 먹고 출근한다.
밥은 햇반이고 찬은 엄마표 총각김치 뿐이지만
그래도 든든한 아침이다.
뜻하지 않게 너무나 일찍 일어나버려서
밀린 빨래 돌리고
쌓인 설거지하면서
부채살 사다놓은 거 썰어
된장 풀고 끓이다
마늘이랑 시래기 두 봉 넣고
까나리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을 해
한소큼 끓였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아침 먹고 출근한다.
밥은 햇반이고 찬은 엄마표 총각김치 뿐이지만
그래도 든든한 아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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