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냠냠쩝쩝/집밥

[집밥] 시래기된장국

by 튼튼이쑥 2018. 3. 14.
@ 2018.03.14.

뜻하지 않게 너무나 일찍 일어나버려서
밀린 빨래 돌리고
쌓인 설거지하면서
부채살 사다놓은 거 썰어
된장 풀고 끓이다
마늘이랑 시래기 두 봉 넣고
까나리액젓이랑 국간장으로 간을 해
한소큼 끓였다.
덕분에 정말 오랜만에 아침 먹고 출근한다.
밥은 햇반이고 찬은 엄마표 총각김치 뿐이지만
그래도 든든한 아침이다.

'냠냠쩝쩝 > 집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집밥] 파스타 조리기  (0) 2018.04.23
[집밥] 아보카도명란비빔밥  (0) 2018.04.22
[homemade] 야식  (0) 2018.03.12
[집밥] 엄마표 대보름 나물  (0) 2018.03.01
[집밥] 체리  (0) 2017.06.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