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02.06. w 외가 식구들
작은 삼촌 기일이기도 하고
갑자기 가게 된 대부이지만
오랜만에 가니 좋았다.
늘 가기 싫다시던 오마니...
이날은 아주 신 나셨었다.
삼촌댁, 두 분 이모댁 다 들리고 집에 오는 길...
잠시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도 올랐다.
늘 가게에만 계시는 우리 오마니는 그렇다 쳐도 막내 삼촌도 숙모도 오른 적이 없으셨다니 헉!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오는 길에 들렀는데 엄청 좋아라 하셨다.
다들 일만 하시고 노는 건 모르시니 맘이 아프다.
설이기도 하고
작은 삼촌 기일이기도 하고
갑자기 가게 된 대부이지만
오랜만에 가니 좋았다.
늘 가기 싫다시던 오마니...
이날은 아주 신 나셨었다.
삼촌댁, 두 분 이모댁 다 들리고 집에 오는 길...
잠시 시화조력발전소 전망대도 올랐다.
늘 가게에만 계시는 우리 오마니는 그렇다 쳐도 막내 삼촌도 숙모도 오른 적이 없으셨다니 헉!이었다.
그래서 일부러 오는 길에 들렀는데 엄청 좋아라 하셨다.
다들 일만 하시고 노는 건 모르시니 맘이 아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