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보다 급땡겨 소시지를 큰놈으루다 하나 사긴 샀는디~
소시지는 얇지 않게-
균일하게 하려고 스팸칼로 잘랐다.
이거 사서 진짜 잘 쓴다.
두부도 이거로 자르면 부치기 좋아~♡
고명도 준비
청양고추, 대파 쫑쫑
불은 가장 약하게-
올리브유 한 큰 술, 매실액 한 큰 술, 양조간장 두 큰 술
다 넣고~
굽듯이 조리다가
참기름, 통깨로 마무리
맛은-
매실액 때문에 새콤
먹을 만하나 또 해먹진 않겠어.
이런 양념의 진짜 밥도둑은 역시 엄마 양념의 사각어묵 볶음이지.
오늘의 교훈: 분홍소시지는 그냥 달걀물 풀어 부쳐 먹자!
@ 수미네 반찬 '옛날소시지간장조림'
[출처] https://play-tv.kakao.com/v/406994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