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이 다 그렇지만 특히 두부는 뜨거울 때 먹어야~
차례 지낸 두부는 그냥 먹으면 별로 맛이 없어서,
조려 먹어야지 하고는 깜박했다.
냉장고 구석에서 상하기 직전인 거 같아서 오밤중에 대-충 양념해 끓였다.
준비는>>>
진간장, 설탕, 고춧가루, 파 많이-, 다진 마늘, 매실청, 맛술, 시크릿코인
순서는>>>
1. 들기름에 지진 두부
2. 양념 다 넣고
3. 물도 좀 넣고
4. 중약불에 졸이기
아~ 양념을 계량도 안 하고 대충 때려넣었는데
왜 이케 맛있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