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했는데
마침 오늘 비가 하루종일 주룩주룩
칼국수 먹기 딱 좋은 날일세~~~
전에는 바지락 포함 제품으로 시켜서 잘 먹었는데
이번엔 날도 좀 더워져서 그냥 면이랑 소스 구성품으로만 주문했다.
1인분씩 소포장 되어 있는 데다가
가격도 2천원이 안 되어서 가성비 값이다.
수퍼마켓서 파는 면보다 훨씬 맛있고
국물 맛도 괜찮다.
물 끓으면 그냥 멸이랑 소스 넣고 끓이면 끝-
라면 보다 싸고 라면만큼 쉽다.
채소 좀 썰어 넣으면 더 맛있었을 텐데 귀찮아서~
열무김치랑 같이 먹으니 좋았다.
아~ 이런 밀키트는 진짜 좋다.
정말 편한 세상이야~~~